60명의 36시간

2011/07/0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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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이 36시간을 꼬박 보내어 6개의 결과물을 완성했습니다. 36시간 동안 아이디어 제안자와 웹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가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숙성하고 현실로 만들어 내는 열정의 시간! 그 시간이 어떻게 진행되었고 어떤 결과물이 나왔는지 많이 궁금하셨죠?

#1. 화려한 개막식
6개 팀은 조명 속에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각 팀의 색깔에 맞는 예쁜 티셔츠를 입고 농구 경기장에 진입하는 순간, 화려한 조명과 주최측의 환호성이 현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17일 밤 12시부터 36시간이 시작되기 때문에 함께 시간을 보며 카운트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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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꾸준한 개발과 영양섭취, 본격 36시간!
36시간의 일정은 글로 정리하면 매우 간단합니다. 개발 하고, 간식 먹고, 개발 하고, 밥 먹고, 개발 하고, 간식 먹고, 또 개발하고, 또 밥 먹고... 아, 중간에 재미난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편안한 작업 환경을 위한 목받이 의자 쟁탈전! 2010년 캠프 참가자들에 의해 제안된 목받이 의자가 2011년도에는 재미를 위한 이벤트로 도입되었습니다. 지치기 쉬운 시간에는 팀별 게임을 통해 의자를 뺏아오는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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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작업 중인 각 팀의 모습, 노란 리본이 달린 의자가 목받이가 있는 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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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렇게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간식먹는 시간. 36시간 정도 개발 해줘야 간식의 꿀 맛을 알수 있습니다.

#3. 같은 시간, 다른 장소, 그러나 같은 꿈을 꾸는 이들과 만나다
동일한 날짜에 멀리 에딘버러에서 진행되는 영국 소셜이노베이션캠프 참가자들과도 서로의 응원을 주고 받았습니다. 한국 사람들을 위해 직접 "화이팅"이라는 말을 배워서 다함께 외쳐준 영국 참가자들, 그리고 자신들의 아이디어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대화를 주고 받은 영국 캠프의 제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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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소셜이노베이션캠프 결과가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눌러 주세요.^^ (영문으로 작성된 기사랍니다.)

#4. 서로의 결과물을 세상에 내어 보이다
36시간의 마지막을 함께 카운트하며 개발 시간을 마치고 난후 참가자들은 팀원들끼리 서로 부둥켜 안고 격려했답니다. 이제 결과물 발표 시간과 결과에 대한 심사, 그리고 시상식만 남은 순간이네요. 모든 팀들이 발표자료를 마무리하고, 심사위원들이 착석하고, 드디어 발표 시작! 6개 팀의 개성 넘치는 발표가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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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팀의 발표 영상을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모든 팀 들이 36시간 안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주어서 심사위원분들이 심사하기 굉장히 어려웠다고 합니다. 6개 결과물 어떤 것들이 나왔는지 궁금하셨죠? 최종 구현물 심사기준에 의한 채점과 심사위원들의 논의를 통해 결정된 수상 결과와 각 팀의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6개 결과물

[소셜이노베이션상] 길거리 공연 정보를 제공하는 “길스타”

http://www.gilstar.com


[소셜임팩트상] 청소년 봉사활동 커뮤니티 “고래고래”

http://www.gorae.kr


[소셜인스퍼레이션상] 장애 유형 상황별 에티켓을 제공하는 “스마일핸즈”

http://www.smilehands.co.kr


[해피이노베이션상] 전국 도서관 정보 포털 “라이프러리(Liferary)”

http://www.liferary.kr


[크리에이티브이노베이션상] 사회적기업 온라인 투자 플랫폼 “소셜스탁(Social Stock)”

http://socialstock.or.kr  (* 현재 보완 중)


[퓨처이노베이션상] 윤리적 소비를 촉진하는 “바른쇼핑”

http://www.barunshop.co.kr


#5. 36시간 이후도 불타오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했는데 정말 뿌듯하네요."
"이렇게 좋은 행사가 왜 1년에 한번 밖에 없는 거죠? 두번하게 해주세요!"
"내년에도 또 참석하고 싶어요!"

36시간 이후 참가자들의 체력은 급격히 줄어들었지만, 오히려 열정은 더 커진것 같습니다. 36시간 편히 잠을 자지도 못하고, 캠프 전에는 4주 동안 바쁜 자신의 일 외에도 팀별 회의로 바빴던 참가자들. 남을 위해 무언가 자신의 재능과 전문성, 시간을 기꺼이 내어 놓는 여러분들이, 그리고 그런 공간과 시간 속에서 좋은 열정 가득한 사람들과의 협업으로 더 큰 힘을 얻는 여러분들이, 바로 한국 사회의 희망의 씨앗입니다.^^ 여러분은 진정한 소셜이노베이터입니다!


● 참가자의 생생한 후기
<고래고래팀 디자이너 김민지 님의 후기>
http://shsjpg7.blog.me/80132988055

세상을 바꾸는 36시간, 소셜이노베이션캠프 36 - 캠프 시작전

http://shsjpg7.blog.me/80133283331

세상을 바꾸는 36시간, 소셜이노베이션캠프 36 - 캠프 시작 (첫날)

http://shsjpg7.blog.me/80134011472

세상을 바꾸는 36시간, 소셜이노베이션캠프 36 - 캠프 마무리 (둘째날)


<하이웨이스타팀 개발자 최현준 님의 후기>

http://urc9.net/333

36시간동안 코드와의 사투 소셜이노베이션캠프~ 그리고 길거리스타!



● 공동 보도자료: http://2011.sicamp36.org/bbs/board.php?bo_table=news&wr_id=233

● 36시간 현장 사진 더 보기: http://www.flickr.com/photos/sicamp36/sets/72157627002570804/

● 주요 언론보도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_아이디어 제공자·IT 개발자 함께 36시간… 봉사 어플·홈페이지 탄생
블로터 닷넷 “36시간 꼬박 공익 앱 만들었더니…”
시사인 그들 덕에 세상이 환해졌다


/ 사회혁신센터 이성은 연구원(leeagle@makehope.org)
사진/ 일부 사진 촬영 및 편집은 최인철 님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은 희망제작소, 해피빈재단, 다음세대재단이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하며, Daum 커뮤니케이션즈, NHN,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의 후원과 CC Korea의 파트너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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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15 14:49 댓글쓰기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 2012/03/21 18:22 댓글쓰기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3. 2012/03/27 16:18 댓글쓰기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4. 2012/04/05 18:08 댓글쓰기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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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길거리 공연 정보도 모바일에서 올리고 확인할 수 있어요

 

IT와 사회적 가치의 만남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 수상자 결정돼

거리 공연 정보를 모바일에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길거리 스타가 최고의 영예 소셜이노베이션 상 수상


2010-06-20

 

 ‘2011소셜이노베이션캠프36(http://2011.sicamp36.org)’ (공동 주최/주관: ()희망제작소-해피빈재단-다음세대재단, 후원: 다음커뮤니케이션-NHN-한국마이크로소프트-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파트너: CC Korea)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54명의 젊은 IT 종사자들은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본선캠프 36시간 동안 시민, NPO 등이 제안한 6개 아이디어(사회적기업 온라인 투자 플랫폼 소셜스탁”, 전국 도서관 정보 포털 라이프러리”, 청소년 봉사활동 커뮤니티 고래고래”, 윤리적 소비를 촉진하는 바른쇼핑”, 길거리 공연 정보를 제공하는 길스타”, 장애 유형 상황별 에티켓을 제공하는 스마일핸즈”)를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구현했다. 결과물은 아이디어 제안자/단체 등에 의해 실제로 운영되며, 향후 1년간 포괄적인 운영지원을 받게 된다.

 

6개의 결과물은 구현방식의 적합성, 확장성, 완성도, 실제 운영 준비 정도 등을 고려하여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시상(소셜이노베이션상 300만원, 소셜임팩트상 200만원, 소셜인스퍼레이션상 100만원 외 소셜임팩트상, 해피이노베이션상, 크리에이티브이노베이션상, 퓨쳐이노베이션상 등)을 진행하였다. 심사위원은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권혁일 해피빈재단 대표, 문효은 다음세대재단 대표 이사, 권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 CC Korea 윤종수 프로젝트 리드, 작년 2010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최우수팀 팀장이었던 문근재 님이 참석하였다.

 


 

최고의 상인 소셜이노베이션상은 길거리 공연 정보를 누구나 올리고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웹인길거리 스타 (http://gilstar.com)’ 가 수상하였고, 청소년들이 지역 자원봉사 활동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현한고래고래 (http://gorae.kr)’가 소셜임팩트 상을, 장애인들을 대하는 에티켓 등 유용한 정보를 담은 ‘Smaile Hands (http://smilehands.co.kr)’가 소셜인스퍼레이션상을 수상하였다. 

 

길거리스타로 소셜이노베이션 상을 수상한하이웨이스타팀의 팀장이었던 이철혁 님은같은 IT분야에서 일하는 좋은 사람들과 만나 의미있는 작업을 한 거 같아 뿌듯하다.” “ ‘길거리스타가 거리의 무명 예술가들에게 도움이 되고 사회에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결과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수상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는참가자 모두의 결과물이 훌륭해서 이들간 우열을 가리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였다. 세상을 바꾸려는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찬 젊은이들이 모여서 무려 36시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캠프에 임한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가 희망적임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소셜이노베이션캠프는 전세계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국제 행사로서,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개최하고 있는 사회혁신 캠프이다.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은 우리나라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대회는 캠프 결과물이 완성 이후에 실제로 사용될 수 있도록 사전에 전문가들과의 3주간의 아이디어 숙성과정을 거쳤으며, 이미 이를 사업화할 비영리 단체가 정해진 곳도 있다.  

 

이번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캠프 참가자들은 6 17일 저녁 11 30분부터 시작된 개막식에서 화려한 조명과 환호성 속에 입장하였고, 모두 함께 카운트 다운하며 36시간의 첫 순간을 맞이했다. 각 팀은 6 19일 정오까지 주어진 36시간 동안 철야를 불사하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협업하며 뜨거운 열정이 담긴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다. 이들 중 12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는 경험자로서, 대회를 한층 여유 있고 흥미롭게 전개하는데 일조하였다. 

 

한편 이번 본선 캠프에서는 동일한 날짜에 진행되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열리고 있는 소셜이노베이션캠프 참가자들과의 2차례의 온라인 화상 대화가 이루어졌다. 생생한 라이브 연결을 통해 소셜이노베이션캠프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작업하고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IT 분야 종사자들의 재능과 전문성으로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서, 시민과 비영리단체의 공익적 아이디어가 현실화 될 수 있는 장으로서, 그리고 공익성을 지닌 온라인 프로그램()의 발전과 공유의 문화가 전파되는 장으로서의 의미를 둘 수 있으며, 국내 비영리단체 및 IT 산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향후에도 발전된 형태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소셜이노베이션캠프에서 구현된 결과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저작권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 적용을 받으며, 이에 따라 누구나 저작물을 오픈소스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현장 사진


사진1.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개막식. 36시간 아이디어 구현 시간을 앞두고 17일 11시 30분 6개 아이디어 팀들이 화려한 조명과 환호성 속에서 등장. 36시간을 열심히 아이디어 구현에 집중할 것을 다짐하면서 큰 소리로 함께 카운트 다운하며 36시간의 시작을 맞이했다.
 

사진2.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팀 작업 36시간. 청소년 봉사활동 커뮤니티 “고래고래”를 구현하는 팀이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함께 논의하는 모습.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의 36시간에는 각 팀의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들이 함께 상의하며 세부사항을 조정하고 협업을 통해 결과물을 완성해 간다.

 

사진3.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소셜이노베이션캠프 참가자와의 온라인 화상 통화 사진. 심사위원 중 한 명인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동시에 개최된 소셜이노베이션캠프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아이디어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한국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참가자들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소셜이노베이션캠프 참가자들은 서로의 캠프를 응원하고 각 캠프의 아이디어 내용에 대해 토론했다.


사진4.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소셜이노베이션상 수상팀 “길거리 스타”팀과 심사위원들 사진. 


사진5.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참가자 전체 사진



*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구현물 6개의 연결
 주소

[소셜이노베이션상] 길거리 공연 정보를 제공하는길스타

http://www.gilstar.com

 

[소셜임팩트상] 청소년 봉사활동 커뮤니티고래고래

http://www.gorae.kr

 

[소셜인스퍼레이션상] 장애 유형 상황별 에티켓을 제공하는스마일핸즈

http://www.smilehands.co.kr

 

[해피이노베이션상] 전국 도서관 정보 포털라이프러리(Liferary)”

http://www.liferary.kr

 

[크리에이티브이노베이션상] 사회적기업 온라인 투자 플랫폼소셜스탁(Social Stock)”

http://socialstock.or.kr  (* 현재 서버 업로드 이전 상태)

 

[퓨처이노베이션상] 윤리적 소비를 촉진하는바른쇼핑

http://www.barunsh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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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주인공 ②

2011/06/08 12:33

시민, NGOㆍNPO, 사회적기업의 공익적 아이디어를 실제 웹ㆍ앱 서비스로 구현하는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이 4월 8일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1일에는 분당 NHN 그린팩토리에서 아이디어 제안자와 구현자들이 만나 서로 팀을 이루고 결속을 다지는 즐거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고, 지금은 각 팀이 아이디어를 숙성시켜가고 있습니다.

캠프의 주인공이 될 6개의 아이디어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본 캠프까지 2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될 뜨거운 캠프의 주인공들!  지난 주  3개의 본선 진출 아이디어 소개에 이어 나머지 3개의 아이디어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4) 윤리적 소비의 일상화로 소비의 혁명을

윤리적 소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윤리적 소비는 소비자가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윤리적인 가치 기준에 의해 의식적인 선택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올바른 생산 공정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을 구매하는 책임있는 소비, 지구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거나 환경을 위해 보탬이 되는 상품을 소비하는 친환경 소비,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이들을 고용해 생산된 물품을 소비하는 사회적 소비,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자 자립을 돕는 공정한 소비 등이 제시되기도 합니다.

윤리적 소비가 좋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럼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구매해야하는지 궁금하시지요? 실제 윤리적 소비 상품의 가격은 어떤지, 상품의 질은 어떤지에 대해서도 정보가 필요합니다. 윤리적 소비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한 '윤리적 소비 캠페인단 보라' 팀은 IT와 웹, 모바일 환경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윤리적 소비에 대한 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윤리적 소비 확산에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윤리적 소비 캠페인단 보라는 사용자들에게 1) 윤리적 소비를 할 수 있는 매장의 위치 정보와 사람들의 평가 2) 윤리적 소비를 할 수 있는 상품의 정보와 사람들의 평가 3) 윤리적 소비 상품과 상점이 왜, 그리고 얼마나 윤리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지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것을 주요 기능으로 설정했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윤리적 상점과 상품을 검색해 구매할 수 있고, 또 구매 상품에 대해 평가를 남김으로써 일상의 소비 혁명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윤리적 소비 행동 지침을 제공하는 캠페인, 포스퀘어 배지 기능과 같이 윤리적 소비에 대한 배지 기능 도입, 윤리적 소비 쿠폰 발급을 통해 상품 구매 활성화 등도 꿈꾸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디어를 구현할 팀과 함께 열심히 기능을 정리하고 기획안을 마련하면서 전문가 자문도 받고 있으니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해주세요. (한 가지 힌트를 드리면, 오리엔테이션과 팀회의를 거치면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보다 좀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웹으로 형태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윤리적 소비 캠페인단 보라는 사회적기업이나 윤리적 소비 상품, 그리고 세상을 바꾸고 싶은 청년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에 윤리적 소비를 확산시키는 일을 하는 곳으로,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키우며 사회적기업의 혁신모델을 만들고, 미래를 연구하는비영리 사단법인 seed:s(씨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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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소비 캠페인단 보라 팀의 오리엔테이션 참가 후기 보러가기

5) 위대한 '길거리 스타' 탄생을 원해

감동과 즐거움, 문화 예술은 꼭 대형 공연장에 가야만 찾을 수 있을까요? 주위를 둘러보면 길거리에서 펼쳐지는 문화 예술 공연과 전시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길거리 공연에 대해 사람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란 어려운데요, 그 이유는 길거리 공연이 언제, 어디에서 펼쳐지는 지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길거리에서 실력과 경험을 쌓은 일부 뮤지션들이 큰 무대로 진출하고 성공 가도를 달리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길거리 공연가들은 생계를 이어가기 어려울 뿐 아니라 공연을 알리고 관객을 모집하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거리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공연과 전시 정보를 입력해서 홍보하고 자신의 팬을 만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면 어떨까요?
 
HJJ 프로젝트 팀은 길거리 스타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길거리 공연자가 자신의 공연 정보를 입력할 수 있고, 관객은자신이 관람하고 있는 거리 공연 정보를 올릴 수 있어  공연 정보가 더 널리 퍼지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궁금한데요, 거리 공연으로 예술가의 꿈을 키우고 계신 분이나 생활 현장에서 펼쳐지는 예술에 관심 많은 분들 기대하며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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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애인과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아이디어 제안자 이성희 님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활동가입니다. 평소 장애인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면서 장애인을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문의를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알려주는 곳이 필요하다는 고민이 아이디어 제안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2010년 현재 등록 장애인 인구는 251만 7천여 명, 장애 분야 자원봉사자 인구는 연간 32만 8천여 명 이라고 합니다. 장애분야 자원봉사자 1인의 연 평균 자원봉사 활동 횟수는 4회라고 합니다. 그 수요에 비해 자원봉사 활동이 충분한 상황은 아닌데요, 제안자 이성희 님은 장애 분야 봉사 정보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장애 유형별로 어떻게 장애인을 대하면 좋을 지 안내해줌으로써 더 많은 분들이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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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안된 어플리케이션의 핵심 기능은 1) 장애 분야 자원봉사 정보를 검색할 수 있고 2) 자신들의 경험을 나누며 생생한 체험이나 질문을 공유하고 3) 일상 생활에서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는 요소를 바로바로 제보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

현재 '사회복지 자원봉사 활동기관 찾기'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하지만, 활동 분야나 활동의 유형, 지역기반 검색이 어렵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가 좀 더 쉽게 자신이 위치한 지역과 관심 분야에 맞는 봉사처를 찾을 수 있도록 했고, 장애 유형에 따라 어떻게 도울 지에 대한 기초 지식과 에티켓을 제공하는 코너도 기획했습니다.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코너는 장애 분야 봉사 관심자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때론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제보하기 코너는 캠페인 성격을 띄며 장애인 접근성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자폐성 장애인 및 가족의 권익을 대표하고, 자폐에 의해 영향을 받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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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개해드린 6개의 아이디어들이 팀별 활동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어떻게 정돈되고 현실화 될지 궁금해집니다. 다음 주에는 팀별 활동 스케치 글을 통해 현재 각 팀이 아이디어를 가다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곧 그 모습을 세상에 드러낼 6개의 아이디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글_사회혁신센터 이성은 연구원 (leeagle@makehope.org)
사업 및 취재 문의_ 02-2031-2147 /  sicamp36@sicamp36.org

●  오리엔테이션 발표영상 모아 보기
●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공식 홈페이지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은 희망제작소, 해피빈재단, 다음세대재단이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하며, Daum 커뮤니케이션즈, NHN,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의 후원과 CC Korea의 파트너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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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주인공 ①

2011/06/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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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NGOㆍNPO, 사회적기업의 공익적 아이디어를 실제 웹ㆍ앱 서비스로 구현하는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이 4월 8일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에는 분당 NHN 그린팩토리에서 아이디어 제안자와 구현자들이 만나 서로 팀을 이루고 결속을 다지는 즐거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고, 지금은 각 팀이 아이디어를 숙성시켜가고 있습니다.

캠프의 주인공이 될 6개의 아이디어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본 캠프까지 3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될 뜨거운 캠프의 주인공들이 많이 궁금하셨을 텐데요, 지난 5월 21일 오리엔테이션에서 제안자들이 직접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본선에 진출해 실제 서비스로 구현될 6개 아이디어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1) 소셜 스탁

사회적기업에 대해 아시나요? 2008년 조사에 의하면 국민 중 16.5%가 사회적기업에 대해 들어봤다고 합니다. 현재 사회적기업 지원법이 시행되고는 있지만, 더욱 인지도를 확보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사회적기업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더욱이 정부의 지원을 받는 기간 동안 자립가능한 재정구조를 만들지 않는다면 지원이 끊긴 이후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사회적기업의 활동을 홍보하면서 사회적기업과 투자자들을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안자 김현하님은 사회적기업이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기업에 시민들의 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래폼이 이 질문의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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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래폼에서는 사회적기업의 미션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시민들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관한 정보나 누군가 투자를 했다는 사실 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한 경로로 전파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사회적기업을 위한 투자 플래폼에 참여하게 됩니다. 투자의 결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투자자들에게 보고하는 것으로 투자로 인한 사회적인 효과를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에게는 홍보 확대의 기회,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며, 윤리적 소비나 사회적 가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가치있는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기대효과는 바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이지요.


2) 너도나도

여러분은 주변의 공공도서관을 얼마나 이용하시나요? 전국에 무려 16,158개의 도서관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국가도서관 통계시스템에 올라와 있는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자료를 지도에 표시해보면 전국에 얼마나 많은 도서관이 존재하는지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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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도서관을 여러분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책을 빌려 읽는 곳으로 활용하고 계실 수도 있고, 자격 시험 공부를 위한 독서실로 활용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요즈음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려주고 관리하는 곳에서 지식과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으로 전환되고 있는데요, 현재에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이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정보를 얼마나 많이 알고계신가요? 이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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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양석원 님은 이미 존재하는 통계자료를 활용해 전국 도서관의 위치를 확인하고,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문화프로그램 정보를 제공받으며, 참가자들이 평가도 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구상했습니다. 오픈소스를 활용해 다른 개발자와 기획자들도 구축된 웹사이트의 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고 합니다. 이런 웹사이트가 있다면 내 집 주변의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좋은 문화프로그램을 향유하고, 나아가 도서관의 공공서비스가 더 잘 전달되는 데 기여할 수 있겠지요. 시민들의 평가는 도서관 운영에 좋은 참고자료가 되어 서비스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고래고래

청소년 여러분!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거리에서 쓰레기 줍기? 공공기관 청소하기? 풀 뽑기? 어쩔 수 없이 하는 것? 확인증을 받기 위해 그냥 몇 시간 고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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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서울 관악지역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해온 주민 조직가 이주희 님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웹사이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구상을 정리해서 제안해주셨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우리 마을, 우리 동네라는 지역성이 정체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특별히 우리 동네, 우리 마을, 우리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좋은 봉사활동을 알려주는 웹사이트가 생 기면 좋겠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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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님은 미국의 청소년 봉사활동 지원단체 두 썸딩(Do Something!) 홈페이지에서 많은 영감을 얻으셨다고 합니다. 이 단체 홈페이지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주변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관과 현재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있는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구현되면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 주체가 되어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 웹사이트를 통해 청소년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기를 기대해봅니다.


나머지 3개의 아이디어는 다음 글을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각 팀은 아이디어 숙성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제공받으며 열심히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캠프 현장에서 실제로 구현될 모습은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될 지 무척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업 및 취재 문의_ 02-2031-2147 /  sicamp36@sicamp36.org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은 희망제작소, 해피빈재단, 다음세대재단이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하며, Daum 커뮤니케이션즈, NHN,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의 후원과 CC Korea의 파트너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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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NGOㆍNPO, 사회적기업의 공익적 아이디어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웹ㆍ앱 서비스를 현실로 만드는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이 4월 8일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토요일에는 분당 NHN 그린팩토리에서 아이디어 제안자와 구현자들이 만나 서로 팀을 이루고 결속을 다지는 즐거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는 Ing!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셨지요?^^ 2011년을 뜨겁게 달굴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의 전체 일정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그동안 아이디어 접수와 선정이 진행되었고, 21일 오리엔테이션 과정까지 모두 무사히 마쳤답니다. 올해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은 4월 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와 캠프 참가자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캠프 참가자 공모 일주일 만에 정원 및 1차 대기자 인원 접수가 모두 마감되었고, 5월 5일까지 진행된 아이디어 공모에는 총 145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캠프 참가자 분 중에는 꼬박 1년을 기다려왔다는 분도 계셨고,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참가해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올해 캠프는 1회 행사보다 참가자분들의 열정으로 더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되네요^^
 














 
누가누가 뽑혔나
 
145개의 아이디어 중 1차 심사를 거쳐 15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했고, 해당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를 거쳐 1개의 아이디어가 '네티즌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두둥~ 바로  관악사회복지 소속 이주희님이 제안해주신 '청소년 봉사활동 찾기(고래고래)'라는 아이디어 입니다.
 

145개의 아이디어들이 모두 쟁쟁했고, 작년 대회와는 달리 아이디어 제안자 분들께서 단순한 제안을 넘어 아이디어 구현 후 해당 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하겠다는 의지까지 적극적으로 보여주셨기 때문에 심사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1차 ㆍ 2차 심사는 진지한 고민과 토론이 이어지면서 오랜 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심사위원 분들이 머리를 맞대고 숙고한 끝에 5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습니다. 네티즌 인기상을 받은 아이디어까지 합해 총 6개의 본선진출 아이디어가 선정된 것입니다.
 


 
내 팀을 찾아라
 
5월 21일 분당 NHN 그린팩토리에서 6시간 동안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팀 짜기'가 가장 중요한 순서였습니다. 아이디어 제안자와 해당 아이디어를 실제 웹 ㆍ웹 서비스로 구현할 분(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들을 매칭시키는 작업이죠. 촉촉히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멀리 분당까지 오신 참가자 분들은 팀 결정을 위해 제안자의 발표를 듣고, 총 3회에 걸친 아이디어 토론 과정을 거쳤습니다.
 
 




 
우선 제안자 분들이 7분 동안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제안 배경과 핵심 구현 기능, 기대효과를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분들께 소개했고, 20분씩 3회에 걸친 자유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구현자 분들은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 테이블로 찾아가 제안자와 구체적인 토론을 할 수 있었는데요, 시간이 모자라 발을 동동 구를 정도로 매우 심도있는 이야기가 오고 갔다는 후문입니다.
 
드디어 결정의 시간!  각각의 팀은 아이디어 제안자와 함께 개발자 3명ㆍUI개발자 1명ㆍ 기획자 2명, 그리고 디자이너 3명으로 이루어지게되는데요, 우선은 개발자분들께 구현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선택하는 시간을 드렸습니다. 팀을 이루어 웹ㆍ앱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일치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조율하는 과정도 거쳤습니다.
 
그래도 참가하신 분들이 모두 조화롭게(?) 신청을 해주셔서 무사히 팀 배정이 완료 되었습니다. 팀 배정 이후 팀장도 선출하고, 팀별로 준비해야할 것, 논의할 것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캠프 직전까지 아이디어 숙성 기간을 갖고 전문가 자문과 멘토링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전문가를 선정해서 제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한 팀에서는 요즘 인기가 높은 어느 밴드로부터 길거리 공연 경험에 대해 자문받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오기도 했답니다.
 


자, 이제 본선에 진출할 아이디어도 확정되었고, 아이디어를 구현할 사람들도 확정되었고, 무려 팀까지 확정되었으니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의 마법을 위한 필수 요소들이 모두 갖추어진 셈입니다.
 
이제 저희에겐 각 팀들이 36시간의 캠프 동안 열정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는 일이 남아있네요. 스트레스와 피로를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올해도 캠프 현장에 푸짐한 간식과 넉넉한 응원의 마음을 준비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부터 더 힘내셔야 합니다.
대회 전까지 남은 아이디어 숙성 기간 동안 아이디어 푸욱 익히셔서 대망의 36시간, 더욱 뜨겁게 달궈 봅시다!
 
 
글_ 사회혁신센터 이성은 연구원 (leeagle@makehope.org)
사업 및 취재 문의_ 02-2031-2147/ sicamp36@sicamp36.org
 
 
2011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은 희망제작소, 해피빈재단, 다음세대재단이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하며, Daum 커뮤니케이션즈, NHN,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의 후원과 CC Korea의 파트너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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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에서 현실로 만들어질 

6개의 아이디어가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아이디어의 공익성, 사회적 파급성, 혁신성 및 창의성, 실제 운영 가능성 이라는 4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심사한 결과 아래와 같이 총 6개의 아이디어로 확정되었습니다.


최종 선정 아이디어(아이디어 입력 시간 순)


Donation? Invest! 사회적기업 희망키움 "소셜스탁" / 김현하


너도나도- 너에 도서관 나에 도서관 / 양석원


고래고래(청소년봉사활동찾기) / 이주희 : 네티즌 선정 아이디어


윤리적 소비 어플 / 보라


길거리 공연을 위한 알리미 어플[길거리 스타] / 현북진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다 - 장하다! / 이성희


선정된 아이디어 제안자(팀)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 위 아이디어 제안자(팀) 분들께는 오는 5월 21일 분당 NHN 그린 팩토리에서 진행될 

오리엔테이션에서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시간이 주어지며 

당일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할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와 한 팀이 되어 

향후 아이디어 숙성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 오리엔테이션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별도의 메일 및 전화 연락으로 자세한 안내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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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개의 빛나는 아이디어!


안녕하세요, 올해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아이디어 접수가 5월 5일 자정을 기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올해는 총 145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습니다.^^ 개인 접수 99개, 팀 접수 28개, 그리고 NGO/NPO 에서 18개 아이디어를 접수해주셨어요.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웹/앱 아이디어가 가장 많아 


작년에는 총 172개의 아이디어 중 56개의 아이디어가 복지/봉사/기부 영역에 접수되었는데 올해는 지역사회/이웃 카테고리의 아이디어들이 가장 많이 접수된 점이 달라진 점입니다.


온라인 웹과 내 손 안의 앱을 통해 내 이웃과 내가 사는 동네를 연결하고 싶은 욕구가 이런 접수 결과로 드러난 것이라고 볼 때, 오프라인을 잇는 온라인으로서의 가능성에 관심을 많이 보여주신 것이라 생각되네요!





15개의 아이디어, 여러분의 점수와 댓글로 투표해주세요!


145개의 아이디어를 1차 심사한 결과가 3월 9일 오후 4시에 발표 되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접수되었기 때문에 그만큼 심사도 힘들었는데요, 심사는 공익성, 실현가능성, 창의성이라는 기준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총 15개의 아이디어가 1차 심사를 통해 추려졌고, 이 아이디어들은 5월 9일 오후 4시부터 5월 13일 오전 9시까지 네티즌들의 투표를 받게 됩니다. 

15개의 아이디어를 잘 살펴봐 주시고 아이디어에 여러분의 평점과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평점과 댓글 개수를 합산하여 네티즌 선정 아이디어 1개가 확정되고, 이 아이디어는 6월 17일부터 19일에 진행될 본 캠프에서 구현되는 아이디어로 확정됩니다!



15개 아이디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석진영 "손으로 말해요"


하봉문 "Social Network 을 이용한 도서 기증 시스템 제안"


강천웅 "[Don't night] 방명록 (NGO 시민회원 활동기록앱)"


김결 "비밀의 공간 공터를 찾아라!"


함께하는시민행동 "변화를 위한 하루, 오늘의 행동 다이어리"


양석원 "너도 나도 - 너에 도서관 나에 도서관"


현북진 "길거리 공연을 위한 알리미 어플 [길거리 스타]"


김현하 "Donation? Invest! 사회적기업 희망키움 "소셜 스탁""


이주희 "고래고래(청소년봉사활동찾기)"


장수진 "HAPPY WORKING MOM 프로젝트(직장맘을 응원해요!)"


김우현 외, "이웃공동구매"


박혜경 "모두가 WinWin하는 선순환형 물품기부 어플리케이션, "GiveSome"


신혜정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캠페인들이 한 곳에 모였다! 함께 만드는 캠페인, co-campaign"


보라 "윤리적 소비 어플"


이성희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다-장하다!"




자 그럼 아이디어에 투표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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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에서 아이디어 제안하시는 분들께 작은 감사를 표현하고자 아주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특정 순번으로 아이디어를 제출해주신 분께 5000원에 상당하는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1
자, 우선 첫번째 제안자 분에게 선물을 드리지 않을 수 없지요?
2011년도 공식 홈페이지가 열리자마자 벼락같은 속도로 아이디어를 등록해주신  @jyreds 님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11
그리고, 올해가 2011년이니 11번째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신 분에게 선물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11번째 아이디어 제안자이신 @emain_me 님께 선물 보내드릴게요!


100
아직 100번째 아이디어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5월 5일 밤 12시까지 접수라는 점 잊지 마시고요~
2011년도에 100번째 아이디어를 접수해주신 분께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1
올해가 2011년이니 100+11번째 분에게도 선물을 드리려 합니다.^^
(너무 2011년 우려먹는 것 같나요?흐흐.)


173 
작년 아이디어 접수 총 개수가 172개 였습니다. 그래서 올해 접수되는 아이디어 중 작년 172개를 막 넘어 접수되는 173번째 아이디어 제안자 분에게 선물을 보내드릴게요. 올해는 과연 총 몇개의 아이디어가 등록될지 궁금해집니다!^^


  • 아이디어는 중복 접수 가능합니다. 단, 선정시에는 중복 접수자의 아이디어 들 중 가장 우수한 것 한개만 반영하게 됩니다!
  • 개인으로, 팀으로, NGO/NPO,사회적기업 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 접수된 아이디어는 네티즌 투표가 시작되는 5월 10일 0시에 모두 공개되어 누구나 비영리 목적으로 열람, 공유, 활용 할 수 있습니다.
  • 네티즌 투표에 진출하는 12~15개 아이디어는 공익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기준을 바탕으로 1차 심사를 거쳐 확정됩니다.



아이디어 등록에 대한 안내요기에서 참고하실 수 있어요!

 


아이디어 고안이 막막하거나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더 구체화하고 싶은데 쉽지 않은 분은 
아이디어 수다 모임을 활용하세요! 
5월 2일 강남지역 아이디어 수다모임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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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11, 100, 111, 173 번째 아이디어를 잡아라! - 기프티콘 이벤트! | 뉴스 | 2011/04/30 11:26 삭제

    안녕하세요,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에서 아이디어 제안하시는 분들께 작은 감사를 표현하고자 아주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특정 순번으로 아이디어를 제출해주신 분께 5000원에 상당하는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1 자, 우선 첫번째 제안자 분에게 선물을 드리지 않을 수 없지요? 2011년도 공식 홈페이지가 열리자마자 벼락같은 속도로 아이디어를 등록해주신 &nbsp;@jyreds&nbsp;님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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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한편 막막한 일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라고 하니 기술적인 이해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더 어렵기도 하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수다 모임이 마련되었고, 지난 27일 대학로에서 강북지역 수다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4월 27일 오후 7시 - 9시 30분까지 대학로에서 진행된 수다모임 현장>

강남지역 아이디어 수다모임이 5월 2일 오후 7시로 예정되어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참석 못하시는 분들이나, 어떻게 아이디어 수다 떨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수다모임을 자기 친구들끼리 진행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몇가지 단계를 정리해 봅니다.^^


0단계: 아이디어 수다 선수들 간 상호 인사

일단 서로 모르는 분들이 모였으면 각자 인사나누며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지셔야 하겠구요, 아시는 분들끼리라면 오늘 수다 떨며 어떤 기대로 임할지를 차례로 이야기 나누셔도 좋겠습니다.


1단계: 아이디어의 씨앗 캐내기

자, 모든 사람들에게는 "수다의 본능"이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느끼는 것에 대해 모두 말하고 이야기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그 욕구의 물꼬를 터 주게 되면 아주 자연스레 대화와 수다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그 수다의 본응을 자극하기 위해 수다 모임에서는 전지를 활용한 "아이디어 브레인 스토밍"을 진행합니다.

개인 브레인 스토밍 + 상호 댓글을 통한 브레인 스토밍 + 공감되는 중요한 문제 정하기!

전지나 큰 도화지를 앞에 펼치시고요, 전지와 도화지의 중앙에서부터 자신의 앞까지 선을 쭉~ 그어 봅니다. 그렇게 선을 그으면 참가하신 분들의 숫자 만큼의 공간이 구획지어 지는데요, 여기에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하는 내용을 무작정 적어봅니다.


Question! 내가 생각할때 요즘 중요하게 해결되어야 하는 사회문제는 무엇인가요? 
(웹이나 앱을 활용해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그 문제들 중에 웹과 앱으로 해결하면 좋을 문제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더해
브레인 스토밍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5분 정도는 각자 앞의 공간을 열심히 채웁니다. 생각이 떠오르는 것을 막지 말고 떠오르는 것들대로 술술술 전지를 채워나갑니다. 그리고 5분이 지나면 스위치~! 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내가 적은 것을 다른 분이 읽을 수 있도록 전지를 돌려주세요. 그리고는 내 앞에 놓여진 다른 사람의 문제의식을 읽고 그에 자신의 생각과 견해를 덧글을 달아 봅니다. 덧글은 "저도 이런저런 점에 동의합니다. 맞아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걸 이렇게 해결해보면 어떨까요, 또는 반대로 이런 점도 있지 않을까요?" 등등의 내용이 될 수 있겠지요!



자, 모든 사람이 다 돌아가면서 댓글을 달고 서로의 생각과 문제의식을 서로 확인했다면, 이제 입을 열어 수다를 떨어봅니다. 돌아가며 정리한 문제 중에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문제인지를 토론해 보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2~3개 정도를 결정하면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4월 27일에서 나온 것 중에 중요하게 추려진 것은 특정 장소의 기억과 추억을 알려주는 것을 통해 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것, 연극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SNS를 통해 확산될 수 있게 해서 연극계를 활성화시키는 것, 대학 학과정보를 알수 있도록 해주어서 적성에 맞는 곳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것, 동네 지역사회의 교류 중 부부들이 서로 교류하며 육아도 도울 수 있는 것, 지역의 특색을 갖춘 숙박시설을 발굴하고 안내해 주는 것, NGO/NPO의 구인구직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혼자 사는 싱글족들이 과일 등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공동구매 해서 영양을 챙길수 있도록 하는 것이나 동네 안에서 남는 음식이 버려지지 않고 음식이 필요한 사람들이 서로 교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2단계: 웹/앱 아이디어로 항목에 맞게 정리해가기

자, 그렇다면 웹/앱으로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선정합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웹/앱을 구상할때는 아래와 같은 틀과 시트를 이용하면 좋은데요,

 


1) 팀원, 아이디어 제목과 구현 형태 선정하기
아이디어를 함께 구체화하는 팀원들의 이름을 적고, 아이디어의 제목과 아이디어가 웹/모바일웹/앱 중 어떤 것으로 구현되기에 적합한지를 적습니다.

2) 아이디어의 제안 배경 정리하기
그리고 아이디어를 구상하게 된 주요한 문제의식에 대해서 제안 배경 부분에 몇가지 항목들로 정리합니다. 이미 앞에서 브레인스토밍과 토론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온 것을 바탕으로 정리해가면 손 쉽게 정리할 수 있겠죠.^^

3) 구현될 웹/앱이 담아야할 핵심 기능과 내용 정리하기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과 내용을 수다를 떨며 정리해봅니다. 평소에 웹서핑과 앱서핑을 자주해보신 분들이 구현 가능한 이런이런 기능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거나 설파하면서 핵심 기능들을 잡아가면 훨씬월하겠죠!

4) 구현물을 통해 달성할 수 있는 효과를 정리하기
실제 구현되는 웹/앱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문제를 해결과 연결되는 기대효과들이 정리될 수 있을 것이고 부가적으로 얻는 효과들도 이야기 될 수 있겠죠.^^


3단계: 아이디어 등록하기! 

자, 아이디어 수다를 통해 뚝딱 시트지 하나가 완성되었다면, 이제 이것을 등록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시트지에
정리한 내용을 옮겨 적을 사람을 선정해서 역할을 부여해주시고요, 그리고 팀원 정보가 빠지지 않도록 아이디어 수다에 기여한 사람들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등록하기 메뉴로 이동해서 차례차례 등록!




그리고 아이디어가 잘 등록되었는지 등록 담당자에게 하루 뒤에 연락해서 확인하시면 수다를 통해 문제 발굴, 구체화, 등록까지 뚝딱! 도시락 먹고, 또는 점심 식사 후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떨어보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어때요, 참 쉽죠잉~!



지금 이 글을 보시면서 아이디어 수다 떨고 싶어지신 분이 있다면 
 5월 2일에 진행될 아이디어 수다모임에 참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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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디어 도깨비 방망이! 같이 모여 수다 떨면 아이디어가 뚝딱! | 뉴스 | 2011/04/29 21:01 삭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한편 막막한 일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라고 하니 기술적인 이해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더 어렵기도 하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수다 모임이 마련되었고, 지난 27일 대학로에서 강북지역 수다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lt;4월 27일 오후 7시 - 9시 30분까지 대학로에서 진행된 수다모임 현장&gt;강남지역 아이디어 수다모임이 5월 2일 오후 7시로 예정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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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청소년 노숙인, 그러나 줄어드는 관심!

영국에서는 매년 7만 5천명의 청소년들이 노숙인으로 길거리에 나앉게 된다고 합니다. 그들 중에는 자신들의 잘못이나 실패 때문에 노숙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폭력과 학대를 피해 달아나느라 노숙인이 되는 청소년들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노숙인이 되는 청소년 중의 3/4는 마약을 접하게 됩니다.

문제는 심각해져 가지만 노숙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더 사라져만 갑니다. 노숙인들을 위한 모금이나 지원은 줄어가고 있고, 길거리를 걸으며 만나는 노숙인은 무시하고 지나치기 쉬운 도시의 배경처럼 느껴질 뿐이죠.
노숙인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와 나눔이 더 많아져야 합니다. 그러나 단순한 기부와 나눔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노숙인의 필요와 문제에 대해 느끼고 체험해서 마음이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Depaul UK라는 비영리단체는 노숙인을 위한 관심을 이끌고 모금을 장려하기 위해 iHobo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길거리의 배경으로 스치기 쉬운 노숙인을 이들은 많은 사람들이 애지중지하고 손 안에서 떼놓지 않는 아이폰으로 옮겼습니다.




늘 내 손 안에서 눈에 밟히는 노숙 청년



iHobo를 아이폰에 설치하면 3일 간 한 노숙 청년을 돌보는 미션을 부여받게 됩니다. 빨간 후드 티를 입고 있는 저 청년은 이제 막 노숙에 접어든 청년이지요. 청년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담요를 터치해서 주거나, 배고플때 먹을 수 있도록 샌드위치를 터치해서 주거나, 동전을 터치해서 줄 수도 있습니다.



주요 메뉴로는 경보, 상태 보기, 노숙인에 대한 진실 알기, 친구들과 메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기부하기로 나뉘어져 있고, 경보는 푸쉬 알림으로 노숙 청년의 필요와 상태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줍니다. 청년이 도움이 필요할때 바로 반응하지 않고 무시할 경우 청년의 상태는 나빠져가고 심지어 마약에 손을 대거나 아이들에게 무시 당하거나 사람들에게 구타를 당하고 온다거나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런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계속해서 아이폰을 주시해야하는데요, 이런 경험은 노숙인에 대해 세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간접 경험하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상태 보기에서는 노숙 청년의 웰빙 지수와 체온, 놓친 경보 메지시, 반응한 메시지, 3일 간의 기간중 남겨진 기간 등이 표시되고 노숙 청년의 필요에 잘 반응한 것 들을 기준으로 가장 잘 돌본 사람에게 높은 점수가 주어지는 게임의 요소도 들어가 있습니다. 본인의 게임 점수는 돌봄리그에 제출될 수도 있고, 페이스 북을 통해서 공유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단체에서 노숙인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일정 금액을 문자로 기부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1파운드, 3파운드, 10파운드를 기부할 수 있고 금액위의 버튼을 눌러 문자로 기부할 수 있는 번호를 확인한후 해당 번호로 문자를 전송하면 기부가 완료됩니다.

노숙 청년을 돌보는 가상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은 노숙인에 대한 몇가지 진실을 배울수도 있는데요, 그 중에는 가정의 해체가 청소년들이 노숙자가 되는 것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점, 노숙인이 된 결과 3/4은 마약을 복용하게 된다는 점, 감옥에 보내진 1/3의 청년들은 머무는 주소지가 없다는 이유로 수감된다는 점, 여성 청소년 노숙자의 경우 성폭력과 학대에 노출되기 매우 쉽다는 점, 노숙 청소년들은 정신 질환이나 정신적 고통을 함께 겪게 된다는 점, 교육이나 문화 체험의 기회를 얻지 못해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된다는 점 등을 배우게 됩니다.


앱으로 노숙 청년 구하기

iHobo는 2010년 5월에 앱스토어에 등록되었습니다. 등록된지 일주일 만에 10만건 이상 다운로드 되었고, 무료 어플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는 60만건 이상 다운로드 기록을 세우고 있고 언론에서도 많이 다루어졌다고 하네요.

굉장한 숫자의 사람들이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노숙인의 필요와 노숙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자연스레 학습하고 체험하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이 앱을 다운로드 하여 3일 동안 노숙 청년을 돌본 이들은 아마도 현실 거리의 노숙 청년, 청소년들을 그냥 지나치지는 못하고 한번 더 돌아보게 되었을 겁니다. 효과적으로 노숙 청소년 문제에 대해 환기시키는 방법으로 앱이 유효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지요.

또한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노숙인 문제를 다루는 시도를 한 것은 새로운 세대의 기부자나 관심자 층을 발굴 하였다는 것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노숙인들을 위한 기부를 해오던 분들이 주로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이므로 이 세대의 분들이 돌아가시고 나면 관심갖는 사람들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새로운 세대들이 이 문제에 공감하도록 만드는 것, 그래서 변화에 동참하게 하는 것. 어때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을 구상할때 참고해볼 포인트 입니다.




어때요? 지금 이 사례를 보시면서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랐다면 아이디어를 등록해보세요! 
여러분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세상이 더 좋아집니다!^^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막막하시다면 5월 2일에 진행될 아이디어 수다모임에 참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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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장 : 내 아이폰 안에 노숙인이 살아요! | 뉴스 | 2011/04/29 03:2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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